아동학대범으로 지목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기 김포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A 씨(37)와 '맘카페'에 조카가 아동학대를 당했다고 글을 쓴 이모 B 씨 간 대화가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다. B 씨는 지난달 11일 김포 지역의 한 맘카페에 자신의 조카가 당한<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