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성남에서 발생한 영아 시신 유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일 살인 혐의로 A(33)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1<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