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외신들은 11년 만에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을 '역사적 만남'이라고 표현하면서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다만 외신들은 이번 판문점 선언문에<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