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인터뷰를 연기하며 보낸 문자 메시지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양 회장은 “2~3일 뒤에 취재에 성실히 응하겠다”면서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에 공감해달라”고 호소했다.뉴스타파 취재진은 양 회장에게 입<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