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코이호 사기' 신일그룹 관계자 2명 구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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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보물선 투자사기로 불리는,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 사건과 관련해 신일그룹 관계자들이 결국 구속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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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신일그룹 관계자 김 모씨와 허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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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과 국제거래소는 돈스코이호의 가치가 150조 원에 달한다고 부풀려 홍보하며, 가짜 가상화폐 신일골드코인을 발행해 나눠주고 총 90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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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앞서 김 씨와 허씨의 사기 가담 정도가 크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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