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어요. 항상 사무실 문 잠그고 있는 병이 생겼어요. 문 열고 꼭 누군가 들어올 것 같은 불안증이 있어요. 그 사건 이후로 계속. 그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학교는 정말 아무것도 해준 게 없어요. 저는 여기까지 죽음까지 각오하고 왔거든요.이수정 / 평택대 성폭력 피해 교직원평택대학교 재단과 학교에서 27년 간 근무해 ...<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어요. 항상 사무실 문 잠그고 있는 병이 생겼어요. 문 열고 꼭 누군가 들어올 것 같은 불안증이 있어요. 그 사건 이후로 계속. 그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학교는 정말 아무것도 해준 게 없어요. 저는 여기까지 죽음까지 각오하고 왔거든요.이수정 / 평택대 성폭력 피해 교직원평택대학교 재단과 학교에서 27년 간 근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