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 車쇼크 ① ◆ 지난 26일 울산과 경주 경계에 조성돼 있는 매곡·중산·외동산업단지.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이 공단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 현대차 공장에 생산설비를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 이 모 대표<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