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까talk]대중문화계 ‘乙의 눈물’ 신인 배우 A 씨(27·여)는 올해 초 한 영화 오디션에서 겪었던 악몽 같은 일이 잊혀지지 않아 힘들다. 조연을 지원했는데 면접장에서 제작자가 “(옷을) 벗으면 주연을 시켜<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