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 줄 소식입니다.<br />
<br />
정부가 3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br />
4대 사회보험 미가입자 특별자진신고 기간을 <br />
오는 1월부터 석 달간 운영합니다.<br />
<br />
고용노동부는 <br />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위해,<br />
4대 보험 미가입자를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를 면제해주고 <br />
10인 미만 사업장에는 <br />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br />
<br />
또 건강보험 신규 직장가입자는 보험료 절반을 깎아주고 <br />
4대 보험에 새로 가입하면 사회보험료에 대해<br />
세액공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br />
<br />
②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이<br />
최저임금을 심의 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br />
중소벤처기업부를 참여시키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br />
<br />
윤한홍 의원은<br />
최저임금 결정이 <br />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br />
관련 정책을 맡은 중기부 고위공무원을 <br />
최저임금위원회 특별위원에 포함시켜<br />
심의를 뒷받침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br />
<br />
③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금융교육을 받은 뒤 <br />
수료증을 은행에 제출하면 대출금리를 깎아주는 제도가 있지만<br />
몰라서 활용하는 경우가 적다며 금융감독원이 홍보에 나섰습니다.<br />
<br />
금감원은<br />
개인사업자의 대출 부실을 줄이고<br />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br />
온라인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대출금리를 깎아주는 프로그램을 <br />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br />
<br />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대출 전 <br />
금융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교육을 약 70분간 받은 뒤 <br />
그 수료증을 해당 은행에 제출하면, <br />
대출 금리를 최고 0.2% 포인트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br />
<br />
④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br />
전통시장에 재능을 기부한 2017년 ‘영 탤런트 4기’ <br />
우수활동 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br />
<br />
영예의 대상은 <br />
미술과 디자인 전공자 백칠십여 명으로 구성된<br />
‘밝은 파란 벽화봉사팀’이 받았는데<br />
이들은 높은 소명의식으로<br />
의정부 제일시장에 벽화를 그려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br />
<br />
‘영 탤런트’는<br />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br />
올해 4회째를 맞아 <br />
일흔한 개 동아리 소속 청년들이<br />
전국 백여 개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View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