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11시 30분쯤 본지 황현규 기자가 서울 성북구의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고 있다.[글·사진=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지난 23일 밤 11시 30분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PC방.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카운터로 다가와 “커피가 원래 이렇게<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