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김성수, 꼭 사형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안되겠죠? 한국은 이제 사형 없잖아요”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해자 신 모(21) 씨의 친구 김 모(21) 씨는 24일 오후 ‘아시아경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토로했다.그는 대화 중<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