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화제성, 자기 위스키 홍보, 업계 사람에게 자신과 붙으면 목돈을 챙길 수 있다는 매력 어필 등 많은 것을 주머니에 챙겼다.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비참하게 졌지만 움켜쥔 '호박'이 많다.<br />
영국 언론 가디언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맥그리거는 웃음거리가 될 만한 패배를 당했다. 그럼에도 '남는 장사'를 했다. 그는 이번 라이트급 타이틀전 처음과 끝을 모두 관리하고 기획했다. UFC는 맥그리거가 (화제성을 끌어올리는 언동과 기획력으로) 돈을 벌어다 주는 한 그와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맥그리거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4라운드 서브미션 패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hoyatag.com/29915UFC 비록 졌지만 벨트 빼고 다 얻은 맥그리거
돈과 화제성, 자기 위스키 홍보, 업계 사람에게 자신과 붙으면 목돈을 챙길 수 있다는 매력 어필 등 많은 것을 주머니에 챙겼다.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비참하게 졌지만 움켜쥔 '호박'이 많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맥그리거는 웃음거리가 될 만한 패배를 당했다. 그럼에도 '남는 장사'를 했다. 그는 이번 라이트급 타이틀전 처음과 끝을 모두 관리하고 기획했다. UFC는 맥그리거가 (화제성을 끌어올리는 언동과 기획력으로) 돈을 벌어다 주는 한 그와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4라운드 서브미션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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