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TV=강희라 기자] Olive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도경수와 남지현이 깜짝 출연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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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재현 PD와의 의리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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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지현과 도경수는 극중 서민석에게 인테리어를 의뢰한 신혼부부로 등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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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습을 드러낸 남지현은 서민석과 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문자를 받았고, “남편이 데리러 온다더라”고 문자내용을 밝혔다. 이어 도경수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환호케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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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복이 아닌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한 도경수의 모습은 신선함을 주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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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석을 보며 도경수의 유행어인 ‘나만 불편한가’라며 깨알 멘트를 하는 센스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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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심 커플의 짧은 등장이었지만, 드라마 ‘은주의 방’에 강렬한 임팩트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훈훈한 의리까지 자랑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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