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문화신문=강희라 기자]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현실판이 등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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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조영구, 신재은 부부와 아들 정우의 일상이 소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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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박미선은 신재은을 ‘SKY캐슬 염정아씨“라고 소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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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신재은 부부의 아들 정우는 여섯 살 때 상위 0.3% 판정을 받아 올해 2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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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영재 판정을 받은 것은 신재은의 대단한 노력이 뒷받침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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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아들을 위해 두뇌에 좋은 식단을 물론, 같은 문제집을 두권씩 사 아들과 나란히 앉아 같은 문제집을 푸는 등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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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SKY캐슬 예서 책상이라고 불리는 1인용 독서실을 검색하는 등 정우 교육에 관한 정보를 하루 종일 찾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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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우는 앞으로 부모님을 위해 피부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혀 신재은을 기쁘게 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www.youtube.com/embed/72tGzKmY3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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