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과 성인아이에서 회복중인 바르실래입니다.<br />
현재 Rocovery Designer로 다른 사람의 회복을 돕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br />
<br />
회복을 하다보면 전혀 빛이 보이지 않을것 같은 시간들을 보냅니다.<br />
흔히 어둡고, 긴 광야같은 시간이라고 하지요.<br />
중독, 재발, 역기능가정, 우울, 낮은 자존감, 인간관계의 어려움들을 늘 저를 쫓아다니며 힘들게 했습니다.<br />
울면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묻기도 참 많이 물었습니다.<br />
책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임도 숱하게 다녔습니다.<br />
죽으려고도 하고, 그럴 용기도 없어서 우울해하고 했습니다.<br />
<br />
그런 삶에서 이제 어느순간 문이 덜컥 하고 열리듯이 회복의 분기점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br />
그곳은 초원이었고, 빛이 있었고, 밝은 이들이 있었고, 웃음이 있었습니다.<br />
물론 그곳에서도 힘든 시간이 있습니다. 물론 그곳에서도 회복이 필요합니다.<br />
하지만 이곳에서의 최악의 삶도 어둡던 광야에서의 최고의 삶보다는 훨씬 낫습니다.<br />
그렇게 그 어둡고 힘든 광야생활은 힘들었습니다.<br />
<br />
초원에서 서서 그 어둡던 골방에서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br />
그 시간에 내가 잘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br />
그러면서 아, 그래도 이런 것은 참 잘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br />
그 이야기들을 나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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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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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식홈페이지 <a href="https://barzillai.modoo.at/" title="https://barzillai.modoo.at/" target='_blank'>https://barzillai.modoo.at/</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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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세요, 함께 갑시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hoyatag.com/28879#182 (중독,중독자,회복) 회복의 과정에서 잘한 것 - 아내의 눈치를 보았다
중독과 성인아이에서 회복중인 바르실래입니다.
현재 Rocovery Designer로 다른 사람의 회복을 돕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회복을 하다보면 전혀 빛이 보이지 않을것 같은 시간들을 보냅니다.
흔히 어둡고, 긴 광야같은 시간이라고 하지요.
중독, 재발, 역기능가정, 우울, 낮은 자존감, 인간관계의 어려움들을 늘 저를 쫓아다니며 힘들게 했습니다.
울면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묻기도 참 많이 물었습니다.
책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임도 숱하게 다녔습니다.
죽으려고도 하고, 그럴 용기도 없어서 우울해하고 했습니다.
그런 삶에서 이제 어느순간 문이 덜컥 하고 열리듯이 회복의 분기점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초원이었고, 빛이 있었고, 밝은 이들이 있었고, 웃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곳에서도 힘든 시간이 있습니다. 물론 그곳에서도 회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최악의 삶도 어둡던 광야에서의 최고의 삶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렇게 그 어둡고 힘든 광야생활은 힘들었습니다.
초원에서 서서 그 어둡던 골방에서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그 시간에 내가 잘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아, 그래도 이런 것은 참 잘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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