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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손 닿는 농구공서…\'기준치 7배 이상\' 납 검출
[앵커] 국내 유명 브랜드의 농구공에서 중금속인 '납'이 2207ppm이나 검출됐습니다. 그런데 '농구공'의 유해성분 '기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린이 용품'을 규제하는 '특별법'의 납 기준치로 보면 7배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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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손 닿는 농구공서…'기준치 7배 이상' 납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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