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인 줄 알았던 베드씬이 진짜였다고?

음악<br /> music<br /> kai engel – summer days @ free music archive<br /> <a href="http://freemusicarchive.org/music/Kai_Engel/" title="http://freemusicarchive.org/music/Kai_Engel/" target='_blank'>http://freemusicarchive.org/music/Kai_Engel/</a><br /> The Free Music Archive offers free downloads under Creative Commons and other licenses.<br /> We also offer a very large repository of free birthday songs you can use in your projects.( www.freemusicarchive.org )<br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se (<a 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title="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target='_blank'>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a>)<br /> <a href="http://audionautix.com/" title="http://audionautix.com/" target='_blank'>http://audionautix.com/</a><br /> <br /> #베드씬,#말론브란도#해외여배우#영화#영화배우<br /> 출처 <br /> 허핑턴 포스트 -&#039;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039; 속 강간 장면은 사실 합의 없이 촬영됐다<br /> - &#039;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039;의 강간장면에 대해 베르톨루치가 해명하다<br /> 한국일보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감독 “강간 논란은 오해”<br /> &quot;여배우에게 숨긴 사실은 버터 사용한다는 내용 뿐&quot;<br /> NYCB Radar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버터 섹스 장면은 강간 <br /> <br /> 전문<br /> <br /> 이탈리아 영화의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br /> 1972년도 작품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서의 강간장면이 <br /> <br /> 여배우와 합의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었습니다.<br /> <br /> 감독은 이 작품으로 여러 국제 영화제의 호평을 받고,<br /> 이를 발판삼아 거장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br /> <br /> 문제가 된 장면은 영화의 초반부<br /> <br /> 말론 브란도가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에게 <br /> 버터를 가지고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는 장면이죠. <br /> <br /> 이 장면이 논란이 된 것은 2013년 한 인터뷰에서였습니다.<br /> 이 인터뷰는 뒤늦게 유투브를 통해 네티즌에게 알려졌습니다. <br /> <br /> 인터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br /> <br /> “ 마리아 슈나이더에게는 이야기하지 않고 강간장면을 찍자고 말론 브란도와 계획을 짰었다”<br /> <br /> “버터를 사용하는 건 촬영 전 말론 브란도와 이야기를 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였다.”<br /> <br /> <br /> <br /> “그녀가 수치심과 분노를 연기 하는걸 원하지 않았다. <br /> <br /> 정말 수치심과 분노를 느끼길 원했다. <br /> <br /> 그래서 여배우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 후 슈나이더는 평생 나를 증오했다.”<br /> <br /> “당시의 촬영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br /> <br /> <br /> <br />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는 2007년 인터뷰에서 <br /> 그 때의 기억을 이렇게 회고합니다.<br /> <br /> “난 그 장면에서 강간을 당했다고 느꼈다.” <br /> <br /> “ 그 장면은 시나리오에 없었다. ”<br /> <br /> “촬영 후에 베르톨루치와 말론 브란도는 나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br /> <br /> “난 시나리오에 없는 장면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에이전트와 변호사를 불렀어야했다. <br /> 하지만 난 19살이었고 아무것도 몰랐다.“<br /> <br /> 그녀는 2011년 사망했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수많은 <br /> 할리우드 배우들이 베르톨루치와 말론 브란도를 비난했습니다. <br /> <br /> 제시카 체스테인 “이 영화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당신은 48살의 남성에게 강간당하는 19살 여성을 보는 것입니다. 감독이 강간을 계획했습니다. 역겹네요. ”<br /> <br /> 크리스 에반스 “이제 난 이 영화와 베르톨루치, 말론 브란도를 다시는 안 볼 것이다. 이것은 역겨움을 넘어 분노가 느껴지게 한다. ”<br /> <br /> 피해자가 고통스러웠던 만큼 <br /> 가해자도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br /> <br />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연기인 줄 알았던 베드씬이 진짜였다고?
Video date 2017/12/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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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씬,#말론브란도#해외여배우#영화#영화배우
출처
허핑턴 포스트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속 강간 장면은 사실 합의 없이 촬영됐다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강간장면에 대해 베르톨루치가 해명하다
한국일보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감독 “강간 논란은 오해”
"여배우에게 숨긴 사실은 버터 사용한다는 내용 뿐"
NYCB Radar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버터 섹스 장면은 강간

전문

이탈리아 영화의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1972년도 작품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서의 강간장면이

여배우와 합의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감독은 이 작품으로 여러 국제 영화제의 호평을 받고,
이를 발판삼아 거장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영화의 초반부

말론 브란도가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에게
버터를 가지고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는 장면이죠.

이 장면이 논란이 된 것은 2013년 한 인터뷰에서였습니다.
이 인터뷰는 뒤늦게 유투브를 통해 네티즌에게 알려졌습니다.

인터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 마리아 슈나이더에게는 이야기하지 않고 강간장면을 찍자고 말론 브란도와 계획을 짰었다”

“버터를 사용하는 건 촬영 전 말론 브란도와 이야기를 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였다.”



“그녀가 수치심과 분노를 연기 하는걸 원하지 않았다.

정말 수치심과 분노를 느끼길 원했다.

그래서 여배우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 후 슈나이더는 평생 나를 증오했다.”

“당시의 촬영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는 2007년 인터뷰에서
그 때의 기억을 이렇게 회고합니다.

“난 그 장면에서 강간을 당했다고 느꼈다.”

“ 그 장면은 시나리오에 없었다. ”

“촬영 후에 베르톨루치와 말론 브란도는 나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난 시나리오에 없는 장면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에이전트와 변호사를 불렀어야했다.
하지만 난 19살이었고 아무것도 몰랐다.“

그녀는 2011년 사망했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베르톨루치와 말론 브란도를 비난했습니다.

제시카 체스테인 “이 영화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당신은 48살의 남성에게 강간당하는 19살 여성을 보는 것입니다. 감독이 강간을 계획했습니다. 역겹네요. ”

크리스 에반스 “이제 난 이 영화와 베르톨루치, 말론 브란도를 다시는 안 볼 것이다. 이것은 역겨움을 넘어 분노가 느껴지게 한다. ”

피해자가 고통스러웠던 만큼
가해자도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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