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바쁜 일정에 올 가을 단풍을 못 보고 보낼지 모른다는 걱정에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로 짧고 굵은 단풍 여행을 떠났다. 올해 유난히도 더웠던 탓에 단풍이 물드는 시기가 늦어졌지<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