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청년이 있었습니다. 공고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했습니다. 군 복무도 해결하고 알뜰히 돈 모아 하고 싶은 일도 하겠다는 꿈으로 성실히 일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차갑게 숨진 채 발견<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