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모(29)씨가 10여 년째 우울증약을 복용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심신미약’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서..<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