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의 응급진료를 담당한 의사가 "상처가 너무 깊어서 비현실적이었다"면서 당시 참담했던 심경을 밝혔다. 19일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남궁인(35) 전문의..<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