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강서구 PC방 사건 靑 청원 3일 만에 62만명 '초유'…20세 청년 안타까운 죽음과 잔혹성에 뿔난 여론] "범행수법이 어찌나 잔혹한지, 글을 보고 울었다."(서울 강서구 주민 김모씨(3<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