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북극곰 '통키'가 세상을 떠났다. 은퇴를 겸한 영국으로의 이주를 한 달여 앞두고서다.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쯤 실내 방사장에서 통키가 숨져 있는 것을 사육사가 발견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