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처음으로 꺾은 12일 주장 손흥민의 소감은 뜻밖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