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교사 최모(55)씨는 채소 위주의 식습관이 혈당 관리에 좋다는 말을 듣고 최근 채식을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전부..<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