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 서울 39.6도…111년만에 바뀐 낮 최고기온 기록
2018년 8월 1일 (수) 뉴스룸 주요뉴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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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비아 무장단체에 27일째 '억류'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51" title="1. 리비아 무장단체에 27일째 &#039;억류&#039;">2:31</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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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돼 27일째 억류 중인 우리 국민의 동영상이 오늘(1일) 현지 매체에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사건 발생 직후 청해부대를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는 등 구조에 나섰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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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홍천 41도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500" title="2.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홍천 41도">8:20</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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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도 홍천의 공식 낮 기온이 41도로 1907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도 낮 기온이 39.6도로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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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파트 정전 2배로…'냉방 대란'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998" title="3. 아파트 정전 2배로…&#039;냉방 대란&#039;">16:38</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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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에 냉방기 가동이 늘면서 최근 한 달 동안 아파트 정전 건수가 1년 전의 2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아파트들도 잇따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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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루킹 특검 "김경수 지사 곧 소환"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851" title="4. 드루킹 특검 &quot;김경수 지사 곧 소환&quot;">30:51</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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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이들과 공모한 혐의를 적용해서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곧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드루킹 김동원 씨가 제출한 USB를 분석해서 김 지사와 김 씨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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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판 거래' 의혹 속 대법관 퇴임식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571" title="5. &#039;재판 거래&#039; 의혹 속 대법관 퇴임식">26:11</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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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한 대법관의 퇴임식에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이 몰렸지만 고 대법관은 침묵했습니다. 함께 퇴임한 다른 2명의 대법관들도 '재판 거래'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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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종 한 주 만에…103㎞ 거리 해상서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2052" title="6. 실종 한 주 만에…103㎞ 거리 해상서">34:12</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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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캠핑을 하다 실종됐던 여성이 실종된 지 일주일 만에 서귀포시 가파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된 지점에서 103㎞ 떨어진 곳으로 경찰은 타살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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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군 유해 송환식…내일 하와이 도착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2676" title="7. 미군 유해 송환식…내일 하와이 도착">44:36</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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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난달 말에 이송돼 온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에 대한 유해 송환식이 열렸습니다. 유해는 내일 미국 하와이 공군기지에 도착하는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직접 맞이할 예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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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허가 주택, 빈곤과 폭염에 갇혀…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3721" title="8. 무허가 주택, 빈곤과 폭염에 갇혀…">1:02:01</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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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지붕을 지지하던 흙벽이 무너져 이렇게 철판으로 임시벽을 만들었습니다. 8살 아이와 아버지만 살고 있는 곳인데 안에는 얼마나 더울까요. 오늘 밀착카메라는 폭염과 빈곤에 갇힌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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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풀영상 #폭염 #손석희 #안나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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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 서울 39.6도…111년만에 바뀐 낮 최고기온 기록
Last tagged 2023/09/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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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 서울 39.6도…111년만에 바뀐 낮 최고기온 기록
501
01:27:542018년 8월 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 서울 39.6도…111년만에 바뀐 낮 최고기온 기록
05:491. 리비아 무장단체에 27일째 '억류'08:182.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홍천 41도09:333. 아파트 정전 2배로…'냉방 대란'04:405. '재판 거래' 의혹 속 대법관 퇴임식03:214. 드루킹 특검 "김경수 지사 곧 소환"10:246. 실종 한 주 만에…103㎞ 거리 해상서17:257. 미군 유해 송환식…내일 하와이 도착25:538. 무허가 주택, 빈곤과 폭염에 갇혀…
2018년 8월 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 서울 39.6도…111년만에 바뀐 낮 최고기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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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일 (수) 뉴스룸 주요뉴스
1. 리비아 무장단체에 27일째 '억류' 2:31
리비아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돼 27일째 억류 중인 우리 국민의 동영상이 오늘(1일) 현지 매체에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사건 발생 직후 청해부대를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는 등 구조에 나섰습니다.
2.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홍천 41도 8:20
오늘 강원도 홍천의 공식 낮 기온이 41도로 1907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도 낮 기온이 39.6도로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3. 아파트 정전 2배로…'냉방 대란' 16:38
기록적인 폭염에 냉방기 가동이 늘면서 최근 한 달 동안 아파트 정전 건수가 1년 전의 2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아파트들도 잇따랐습니다.
4. 드루킹 특검 "김경수 지사 곧 소환" 30:51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이들과 공모한 혐의를 적용해서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곧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드루킹 김동원 씨가 제출한 USB를 분석해서 김 지사와 김 씨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 '재판 거래' 의혹 속 대법관 퇴임식 26:11
고영한 대법관의 퇴임식에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이 몰렸지만 고 대법관은 침묵했습니다. 함께 퇴임한 다른 2명의 대법관들도 '재판 거래'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6. 실종 한 주 만에…103㎞ 거리 해상서 34:12
제주도에서 캠핑을 하다 실종됐던 여성이 실종된 지 일주일 만에 서귀포시 가파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된 지점에서 103㎞ 떨어진 곳으로 경찰은 타살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7. 미군 유해 송환식…내일 하와이 도착 44:36
북한에서 지난달 말에 이송돼 온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에 대한 유해 송환식이 열렸습니다. 유해는 내일 미국 하와이 공군기지에 도착하는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직접 맞이할 예정입니다.
8. 무허가 주택, 빈곤과 폭염에 갇혀… 1:02:01
슬레이트 지붕을 지지하던 흙벽이 무너져 이렇게 철판으로 임시벽을 만들었습니다. 8살 아이와 아버지만 살고 있는 곳인데 안에는 얼마나 더울까요. 오늘 밀착카메라는 폭염과 빈곤에 갇힌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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