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강을 위해 먹는 홍삼 제품 상당수에서 불임을 초래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며, 회수도 폐기도 안 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지요. 최수용 기자<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