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의 한 원룸 건물에서 한 남성이 벌거벗은 채로, 혼자 사는 이웃 여성의 집을 계속 두드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CCTV에는 문을 열려는 듯한 모습까지 담겼는데요, 경찰에 신고하기는 했지만 경범죄 스티커를<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