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뼈가 튼튼해지는 식품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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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뼈가 튼튼해지는 식품 – 우유, 치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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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식품이라고 불리우는 우유는 특히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br />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질적으로 우수하고 성장기 아이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될 <br />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습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어 <br />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돌 이후의 아이는 매일 우유를 2컵이상 마시는 것이 좋으며 <br />
아이가 우유를 싫어할 때는 요구르트나 야채수프, 닭고기 수프 등에 우유를 섞어주거나 <br />
우유 대신에 치즈나 버터 강화 마가린 등을 먹여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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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단백질과 지방 각종 비타민과 다이아신 등이 풍부한 식품으로 소화 흡수는 잘되지만 <br />
칼로리가 높음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br />
치즈를 뜨거운 죽에 녹이면서 조금씩 섞어 먹이면 4~5개월 후부터는 먹일 수 있으며 <br />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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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영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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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소의 젖으로 물 87%, 지방 4%, 단백질 3.5%, 락토스(젖당) 5%, 미네랄 0.7% 정도로 <br />
구성되어있습니다. 우유는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기능면에서는 가격 대비 효율면에서<br />
계란과 함께 쌍두마차입니다. 하루 세끼 밥(탄수화물) 제대로 먹고 우유 권장량만 지켜먹어도 <br />
영양균형이 대략 들어 맞습니다. 우유 권장량은 성인 하루 2잔, 어린이 3잔, 청소년 4잔, <br />
세끼 밥 제대로 못챙겨먹을 때 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 중에서 우유는 우위에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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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의 영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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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동일한 무게의 우유와 비교했을 때 7배의 단백질과 5배의 칼슘을 갖고 있습니다. <br />
또한 지방이 농축되어 있어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다른 영양소를 무시하고 오로지 <br />
단백질 섭취가 주 목적이라면 닭가슴살, 달걀 흰자가 값도 싸고 좋습니다. 아니면 유청 단백질도<br />
좋습니다. 치즈의 맛은 종류마다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숙성상태, 첨가물, <br />
원유(우유, 염소젖, 양젖, 물소젖)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br />
<br />
그 외에 동양인 입장에서 치즈가 우유보다 특별히 좋은 이유는 바로 유당에 있습니다. <br />
서양인은 대부분 유당을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만, 동양인은 젖먹이일 때는 <br />
이러한 효소를 가지고 있다가 성인이 되면 이런 효소를 가지지않은 <br />
유당불내증으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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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동양인에게 치즈는 유당이라는 문제를 발효라는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회피하는 동시에 <br />
우유의 영양소를 섭취하게 해주는 음식이라고 봐도 됩니다. 다만 지방 함량도 우유에 비해 <br />
매우 높으니 너무 많이 먹으면 당연히 역효과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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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관련 설명 : 한의학 전문의 박정민 원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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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3482-007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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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jahyangmi.co.k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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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 6층 자향미한의원<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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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소아건강] 아이의 뼈가 튼튼해지는 식품은?
[소아건강] 아이의 뼈가 튼튼해지는 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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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뼈가 튼튼해지는 식품은? ]
▶아이의 뼈가 튼튼해지는 식품 – 우유, 치즈
완전 식품이라고 불리우는 우유는 특히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질적으로 우수하고 성장기 아이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습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돌 이후의 아이는 매일 우유를 2컵이상 마시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우유를 싫어할 때는 요구르트나 야채수프, 닭고기 수프 등에 우유를 섞어주거나
우유 대신에 치즈나 버터 강화 마가린 등을 먹여도 좋습니다.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 각종 비타민과 다이아신 등이 풍부한 식품으로 소화 흡수는 잘되지만
칼로리가 높음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치즈를 뜨거운 죽에 녹이면서 조금씩 섞어 먹이면 4~5개월 후부터는 먹일 수 있으며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의 영양
우유는 소의 젖으로 물 87%, 지방 4%, 단백질 3.5%, 락토스(젖당) 5%, 미네랄 0.7% 정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우유는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기능면에서는 가격 대비 효율면에서
계란과 함께 쌍두마차입니다. 하루 세끼 밥(탄수화물) 제대로 먹고 우유 권장량만 지켜먹어도
영양균형이 대략 들어 맞습니다. 우유 권장량은 성인 하루 2잔, 어린이 3잔, 청소년 4잔,
세끼 밥 제대로 못챙겨먹을 때 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 중에서 우유는 우위에 있습니다.
▶치즈의 영양
치즈는 동일한 무게의 우유와 비교했을 때 7배의 단백질과 5배의 칼슘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이 농축되어 있어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다른 영양소를 무시하고 오로지
단백질 섭취가 주 목적이라면 닭가슴살, 달걀 흰자가 값도 싸고 좋습니다. 아니면 유청 단백질도
좋습니다. 치즈의 맛은 종류마다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숙성상태, 첨가물,
원유(우유, 염소젖, 양젖, 물소젖)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 외에 동양인 입장에서 치즈가 우유보다 특별히 좋은 이유는 바로 유당에 있습니다.
서양인은 대부분 유당을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만, 동양인은 젖먹이일 때는
이러한 효소를 가지고 있다가 성인이 되면 이런 효소를 가지지않은
유당불내증으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동양인에게 치즈는 유당이라는 문제를 발효라는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회피하는 동시에
우유의 영양소를 섭취하게 해주는 음식이라고 봐도 됩니다. 다만 지방 함량도 우유에 비해
매우 높으니 너무 많이 먹으면 당연히 역효과 납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BmwDe8B9RPM
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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