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604채 보유 ‘임대왕’ 사연은

부산 기장군에 사는 A 씨(67)는 전국에서 집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임대등록사업자다. 7월 말 기준으로 A 씨가 소유한 임대주택은 무려 604채.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단지에 43채, 인근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에 561채를 갖고 있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임대사업자 주택등록 현황(개인 기준)’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A 씨처럼 임대주택을 500채 이상 가진 사람은 총 3명이다. 서울에 사는 40대는 545채를 임대주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광주에 사는 60대는 531채를 자신의 이름으로 임대등록했다. 이들을 포함해 임대등록 주택 수가 많은 상위 10명이 보유한 주택을 합하면 4599채다. 1인당 평균 460채를 임대주택으로 등록해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이들 상위 10명 중 7명은 임대주택으로 400채 이상을 등록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 중 가장 주택 수가 적은 충남 거주 50대(10위)도 364채를 개인 명의 소유로 등록해<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주택 604채 보유 ‘임대왕’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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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사는 A 씨(67)는 전국에서 집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임대등록사업자다. 7월 말 기준으로 A 씨가 소유한 임대주택은 무려 604채.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단지에 43채, 인근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에 561채를 갖고 있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임대사업자 주택등록 현황(개인 기준)’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A 씨처럼 임대주택을 500채 이상 가진 사람은 총 3명이다. 서울에 사는 40대는 545채를 임대주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광주에 사는 60대는 531채를 자신의 이름으로 임대등록했다. 이들을 포함해 임대등록 주택 수가 많은 상위 10명이 보유한 주택을 합하면 4599채다. 1인당 평균 460채를 임대주택으로 등록해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이들 상위 10명 중 7명은 임대주택으로 400채 이상을 등록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 중 가장 주택 수가 적은 충남 거주 50대(10위)도 364채를 개인 명의 소유로 등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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