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때 독서실에서 미친 듯이 들었던 플레이리스트1

배경 / 너에게 닿기를 <br /> 노래 소개와 tmi 넘기셔도 괜찮아요!<br /> <br /> <br /> 1. 있지 / 자우림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0" title="1. 있지 / 자우림">00:00</span><br /> 이 노래 듣기 전까진 자우림에 대해 단 1도 몰랐음<br /> 왜 다들 자우림 자우림 하는 지 느낀 곡<br /> <br /> &#039;우린 비를 맞으며<br /> 우린 그냥 비 맞으며<br /> 내일 세상이 끝난다면<br /> 우린 끝을 맞으며<br /> 우린 그냥 끝 맞으며’<br /> <br /> 이 부분 가사를 계속 돌려 들었다<br /> 뮤비도 가사도 최고,,<br /> 내 자우림 최애곡<br /> <br /> <br /> <br /> 2. 구애 / 선우정아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214" title="2. 구애 / 선우정아">03:34</span><br /> 자우림과 마찬가지로 선우정아님 노래 입문곡<br /> 마음 허할때 들으면 눈물남<br /> <br /> <br /> <br /> 3. 도망가자 / 선우정아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421" title="3. 도망가자 / 선우정아">07:01</span><br /> 이 노래랑 구애를 너무 사랑함<br /> 도망가자라는 게 나한테 구원처럼 느껴지던 날들이 참 많았던 것 같음. <br /> 이 노래 들으면서 독서실에서 몰래 눈물 훔침<br /> <br /> <br /> <br /> 4.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 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어 / 김사월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688" title="4.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 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어 / 김사월">11:28</span><br /> 인기 차트에 있길래 들어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계속 들었다. <br /> 영혼을 헐값에 판다는 말이 너무 인상 깊어서 자주 들었던 것 같음<br /> <br /> <br /> <br /> 5.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자우림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863" title="5.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자우림">14:23</span><br /> 자우림의 대표곡 이라고 들었어서 있지 듣고 들어봤었음 처음에는 이게 뭔 곡일까 했었는데 왠지 모르게 계속 듣고 싶었음 세월이란 걸 내가 알기엔 난 너무 어린 나이지만 지나온 날을 되돌아 보는 느낌이라 많은 생각이 들었음. <br /> 지난 날이 후회될 수도 있지만, 현재를 위해 살아가야지 현재도 결국은 과거가 될테니<br /> <br /> <br /> <br /> <br /> 6. 부끄럽네 / 윤지영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142" title="6. 부끄럽네 / 윤지영">19:02</span><br /> 윤지영님 노래 다 너무 애정함......... <br /> 우우우린 발매한 날에 우연히 들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취향이라 하루 종일 들은 기억이 남. 고등학교 시절의 내 노래 취향은 윤지영님 때문에 살짝 바뀐 듯. 팝송만 주구장창 듣다가 인디 뮤직 듣게 된 계기<br /> <br /> <br /> <br /> <br /> 7. 파아란 / 안예은 (파아란 저작권 걸려서 자르고 올려요 진짜 좋으니까 찾아서 들어줘요 ㅎㅎ) <br /> 이건 말 필요 없을 듯 ,,<br /> 제 플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안예은님 노래를 굉장히 사랑하는데<br /> 그 중 파아란은 제 최애곡입니다,,, <br /> 부끄러운 말이지만 제가 불한당이라는 영화를 티비에서 방송하길래 중학생 시절인가 봤었어요.<br /> (이것에 대해선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br /> 처음에는 그냥 느와르에 남자들 나오는 영화겠구나 했었는데 로맨스더라구요. 명확하게.<br />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게 잘 느껴지는 영화라 <br /> 계속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br /> 그래서 그 당시에 영화에 관해서 많이 찾아보고 관련된 것들을 알아 봤어요. <br /> 그 중 들은 노래가 이거예요. 팬메이드 뮤비에서 이 노래와 불한당 영상이 나오는 것을 보고<br /> 이렇게 노래로 영화를 표현할 수 있구나 하며 놀랐던 것 같아요.<br /> 두 사람의 상황과 사랑이 잘 느껴져서 중딩때도, 고딩때도, 지금도 열심히 듣고 있는 노래에요.<br /> 영화 자체도 저에게 인생 영화였지만 이 노래 자체도 저에게 참 많은 생각을 줬던 것 같아요.<br /> 여러분들한테도 인생곡이였으면 좋겠네요 ㅎㅎ<br /> <br /> <br /> <br /> <br /> 8. 난춘 / 새소년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392" title="8. 난춘 / 새소년">23:12</span><br /> 새소년 입문곡 <br /> 황소윤님 노래를 예전부터 듣고 있었는데 황소윤님이 새소년인줄은 이 노래 듣고 알았어요 ㅋㅋ<br /> 난춘은 정말 정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br /> 이 노래 들으면서 죽음에 관해서 참 많이 생각해본 것 같아요<br /> <br />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br />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br /> 이리와 나를 꼭 안자<br />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br /> 그대여 부서지지마&#039;<br /> <br /> 이 가사들이 저에게 참 많은 위로를 주고 희망을 줬던 것 같아요 <br /> 여러분들에게도 그랬음 좋겠네요 ㅎㅎ<br /> <br /> <br /> <br /> <br /> 9. 이유 / 버둥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619" title="9. 이유 / 버둥">26:59</span><br /> 좋아하는 플리 유튜버분 플리에서 들었던 것 같음<br /> 이 노래가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아서 이 노래만 찾아 열심히 들었던 듯<br /> 이유가 있겠지에서 많은 생각이 드는 노래<br /> <br /> <br /> <br /> <br /> 10. 바다 넘어 / 예람 (김쑤 추천곡)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915" title="10. 바다 넘어 / 예람 (김쑤 추천곡)">31:55</span><br /> 진----짜 오래 전부터 이 노래 때문에 플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만들다가<br /> 이제서야 만드네요. 거의 이 노래를 위한 플리라고 해도 무방함.<br /> 제 친구 김쑤가 이 노래 플리 만들라고 알려줬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br /> 제가 동양풍에 환장해서 이런 감성의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데 하,,,, 이건 정말 띵곡<br />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아쉬운 노래,,,,,다들 많이 들어주시길<br /> 이 노래말고도 이 앨범 노래는 다 좋더라구요. 많관부<br /> <br /> <br /> <br /> 너무 티엠아이가 길었죠... 죄송ㅜㅜ 그만큼 이 노래들과 이 가수 분들에 대한 애정이 깊고 많이 들었슴다,,,,, 다들 좋아하셨음 좋겠네요! 반말과 존대가 섞인 건 양해 부탁드려요 허허<br /> 그리고 예전에 플리 뭐 만들까 했을 때 예슈링님이 감성적일 때 듣는 플리를 추천해주셨는데 그에 적합한 플리 같아요!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하고 감성적일 때 들어주세요 ㅎㅎ<br /> <br /> .<br /> 문의 find_your_d_mood@naver.com<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고삼 때 독서실에서 미친 듯이 들었던 플레이리스트1
Video date 2021/02/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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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0고삼 때 독서실에서 미친 듯이 들었던 플레이리스트1
03:341. 있지 / 자우림 03:272. 구애 / 선우정아 04:273. 도망가자 / 선우정아 02:554.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 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어 / 김사월 04:395.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자우림 04:106. 부끄럽네 / 윤지영 03:478. 난춘 / 새소년 04:569. 이유 / 버둥 05:3510. 바다 넘어 / 예람 (김쑤 추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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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소개와 tmi 넘기셔도 괜찮아요!


1. 있지 / 자우림 00:00
이 노래 듣기 전까진 자우림에 대해 단 1도 몰랐음
왜 다들 자우림 자우림 하는 지 느낀 곡

'우린 비를 맞으며
우린 그냥 비 맞으며
내일 세상이 끝난다면
우린 끝을 맞으며
우린 그냥 끝 맞으며’

이 부분 가사를 계속 돌려 들었다
뮤비도 가사도 최고,,
내 자우림 최애곡



2. 구애 / 선우정아 03:34
자우림과 마찬가지로 선우정아님 노래 입문곡
마음 허할때 들으면 눈물남



3. 도망가자 / 선우정아 07:01
이 노래랑 구애를 너무 사랑함
도망가자라는 게 나한테 구원처럼 느껴지던 날들이 참 많았던 것 같음.
이 노래 들으면서 독서실에서 몰래 눈물 훔침



4.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상처 주는 키를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어 / 김사월 11:28
인기 차트에 있길래 들어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계속 들었다.
영혼을 헐값에 판다는 말이 너무 인상 깊어서 자주 들었던 것 같음



5.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자우림 14:23
자우림의 대표곡 이라고 들었어서 있지 듣고 들어봤었음 처음에는 이게 뭔 곡일까 했었는데 왠지 모르게 계속 듣고 싶었음 세월이란 걸 내가 알기엔 난 너무 어린 나이지만 지나온 날을 되돌아 보는 느낌이라 많은 생각이 들었음.
지난 날이 후회될 수도 있지만, 현재를 위해 살아가야지 현재도 결국은 과거가 될테니




6. 부끄럽네 / 윤지영 19:02
윤지영님 노래 다 너무 애정함.........
우우우린 발매한 날에 우연히 들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취향이라 하루 종일 들은 기억이 남. 고등학교 시절의 내 노래 취향은 윤지영님 때문에 살짝 바뀐 듯. 팝송만 주구장창 듣다가 인디 뮤직 듣게 된 계기




7. 파아란 / 안예은 (파아란 저작권 걸려서 자르고 올려요 진짜 좋으니까 찾아서 들어줘요 ㅎㅎ)
이건 말 필요 없을 듯 ,,
제 플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안예은님 노래를 굉장히 사랑하는데
그 중 파아란은 제 최애곡입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제가 불한당이라는 영화를 티비에서 방송하길래 중학생 시절인가 봤었어요.
(이것에 대해선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느와르에 남자들 나오는 영화겠구나 했었는데 로맨스더라구요. 명확하게.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게 잘 느껴지는 영화라
계속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당시에 영화에 관해서 많이 찾아보고 관련된 것들을 알아 봤어요.
그 중 들은 노래가 이거예요. 팬메이드 뮤비에서 이 노래와 불한당 영상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이렇게 노래로 영화를 표현할 수 있구나 하며 놀랐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의 상황과 사랑이 잘 느껴져서 중딩때도, 고딩때도, 지금도 열심히 듣고 있는 노래에요.
영화 자체도 저에게 인생 영화였지만 이 노래 자체도 저에게 참 많은 생각을 줬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한테도 인생곡이였으면 좋겠네요 ㅎㅎ




8. 난춘 / 새소년 23:12
새소년 입문곡
황소윤님 노래를 예전부터 듣고 있었는데 황소윤님이 새소년인줄은 이 노래 듣고 알았어요 ㅋㅋ
난춘은 정말 정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
이 노래 들으면서 죽음에 관해서 참 많이 생각해본 것 같아요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그대여 부서지지마'

이 가사들이 저에게 참 많은 위로를 주고 희망을 줬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에게도 그랬음 좋겠네요 ㅎㅎ




9. 이유 / 버둥 26:59
좋아하는 플리 유튜버분 플리에서 들었던 것 같음
이 노래가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아서 이 노래만 찾아 열심히 들었던 듯
이유가 있겠지에서 많은 생각이 드는 노래




10. 바다 넘어 / 예람 (김쑤 추천곡) 31:55
진----짜 오래 전부터 이 노래 때문에 플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만들다가
이제서야 만드네요. 거의 이 노래를 위한 플리라고 해도 무방함.
제 친구 김쑤가 이 노래 플리 만들라고 알려줬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동양풍에 환장해서 이런 감성의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데 하,,,, 이건 정말 띵곡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아쉬운 노래,,,,,다들 많이 들어주시길
이 노래말고도 이 앨범 노래는 다 좋더라구요. 많관부



너무 티엠아이가 길었죠... 죄송ㅜㅜ 그만큼 이 노래들과 이 가수 분들에 대한 애정이 깊고 많이 들었슴다,,,,, 다들 좋아하셨음 좋겠네요! 반말과 존대가 섞인 건 양해 부탁드려요 허허
그리고 예전에 플리 뭐 만들까 했을 때 예슈링님이 감성적일 때 듣는 플리를 추천해주셨는데 그에 적합한 플리 같아요!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하고 감성적일 때 들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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