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 거주하는 김영철(91ㆍ가명)씨는 지난 8월말 기력이 떨어져 인근 의원에서 영양제 계열의 수액주사를 맞은 후 급작스럽게 발열 증상을 보여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진단 결과는 패혈성 쇼크. 병원 응급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