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남편이 자식들 키우라고 남긴 300 그루의 호두나무. 호두밭을 수 없이 오간 어머니의 그 발걸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산골 외딴집 엄마의 어느 가을 날│한국기행

황악산 자락 아래 해발 600m에 있는 새막골 외딴집.<br /> 호랑이가 와도 멧돼지가 와도 무서울 것 없다는 조분순 어머니가 산다.<br /> <br /> 몸은 산골에 있어도 마음은 늘 도시에 사는 자식 곁에 있는 터라 자식들 손에 쥐어줄 요량으로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다.가을 햇볕에 호두가 고소하게 마를 때쯤, 가을 풍년보다 더 반가운 둘째 아들과 늦둥이 손녀가 찾아온다.<br /> 부지런히 삶을 일구어 온 어머니.<br /> <br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조분순 어머니의 가을날을 만나본다.<br /> <br />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 추풍령 5부 당신 없이 어찌 가을이 있으랴<br /> ✔ 방송일자 : 2015.11.13<br /> <br /> #한국기행 #어머니 #고향 #오지<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먼저 떠난 남편이 자식들 키우라고 남긴 300 그루의 호두나무. 호두밭을 수 없이 오간 어머니의 그 발걸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산골 외딴집 엄마의 어느 가을 날│한국기행
Video date 2021/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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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 자락 아래 해발 600m에 있는 새막골 외딴집.
호랑이가 와도 멧돼지가 와도 무서울 것 없다는 조분순 어머니가 산다.

몸은 산골에 있어도 마음은 늘 도시에 사는 자식 곁에 있는 터라 자식들 손에 쥐어줄 요량으로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다.가을 햇볕에 호두가 고소하게 마를 때쯤, 가을 풍년보다 더 반가운 둘째 아들과 늦둥이 손녀가 찾아온다.
부지런히 삶을 일구어 온 어머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조분순 어머니의 가을날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 추풍령 5부 당신 없이 어찌 가을이 있으랴
✔ 방송일자 : 2015.11.13

#한국기행 #어머니 #고향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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