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 2달전 민족대명절 추석연휴기간에 촬영한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전원주택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2달전에 촬영해서 이제야 업로드를 하는 이유는요? 그 때 당시에 매도인께서 의뢰를 해주신 금액이 2억4,000만원이었습니다. 입지도 좋고 전망도 좋고 토지면적도 괜찮았는데 주택이 방이 한개의 구조로 되어있어 이 금액으로는 매매가 조금 어렵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저장폴더에 저장을 해놓았다가 매도인께서 금액조정을 하기만 바라고 있었는데, 최근에 딱! 연락을 주셨습니다. 기다린보람을^^
경남 고성에서도 토지시세가 높은 동해면에 위치하고 있고, 마을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독립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산물이 흘러내리는 작은 개울이 있는데 이번매물토지경계에 들어가 있어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은 연못을 만들어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주택은 22평으로 2018년 신축하였는데 거실과 방을 크게건축을 하였고 주택내부에서도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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