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박상기 법무장관 "대단히 송구…서검사 2차 피해없게 대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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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법무부의 입장이 오락가락 하며 비판을 받는 가운데,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차원의 조치가 미흡했던 데 공식 사과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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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산하기관에서 발행한 성희롱·성범죄 실태도 점검하겠다고도 밝혔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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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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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 법무부장관] "법무부 차원의 조치가 국민들께서 보시기에는 매우 미흡했을 것입니다. 또한 이메일 확인상의 착오 등으로 혼선을 드린데 대해서도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 검사에 대한 비난이나 공격, 폄하 등은 있을 수 없으며 그와 관련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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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사례의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하였습니다.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위원회 권고를 적극 수용하는 등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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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법무부의 입장이 오락가락 하며 비판을 받는 가운데,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차원의 조치가 미흡했던 데 공식 사과했습니다.
법무부와 산하기관에서 발행한 성희롱·성범죄 실태도 점검하겠다고도 밝혔는데요,
발언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박상기 / 법무부장관] "법무부 차원의 조치가 국민들께서 보시기에는 매우 미흡했을 것입니다. 또한 이메일 확인상의 착오 등으로 혼선을 드린데 대해서도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 검사에 대한 비난이나 공격, 폄하 등은 있을 수 없으며 그와 관련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유사사례의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하였습니다.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위원회 권고를 적극 수용하는 등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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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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