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이르면 내년 2학기부터 서울 모든 중·고등학생들은 학교구성원들이 합의할 경우 장발은 물론 염색·파마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서울학생 두발 자유화'를<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