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간 멈춘 시계... 철창에 갇힌 남자의 사연 ┃A Man Lived in a Cage for 23 Years, His Mom Hopes for a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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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건우가 하루 먼저 가는 게 제 소원이에요'<br />
20여 년 동안 정신지체 1급인 아들을 돌보고 있는 엄마와 철창 안에서 사는 아들의 사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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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물세 살이지만 어릴 때 앓은 뇌수종으로 정신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아들 건우 씨.<br />
잡히는 대로 찢고 부수는 아들 때문에 엄마는 안전을 위해 안방에 철창을 설치했다고 하는데..<br />
두 번의 유산 끝에 15년 만에 얻은 귀한 아들. <br />
병원이나 시설에 맡길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 누구보다 소중한 아들이었기에 쉽게 보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br />
모두가 포기하라고 했지만 엄마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은 아들.<br />
서로를 의지한 채 힘든 시간을 견뎌온 모자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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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한비디오 #세상에이런일이 #철창에사는아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23년 간 멈춘 시계... 철창에 갇힌 남자의 사연 ┃A Man Lived in a Cage for 23 Years, His Mom Hopes for a Miracle
Video date 2019/09/03 18:00
https://www.youtube.com/watch?v=1qhHwwIr4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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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간 멈춘 시계... 철창에 갇힌 남자의 사연 ┃A Man Lived in a Cage for 23 Years, His Mom Hopes for a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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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건우가 하루 먼저 가는 게 제 소원이에요'
20여 년 동안 정신지체 1급인 아들을 돌보고 있는 엄마와 철창 안에서 사는 아들의 사연.
올해 스물세 살이지만 어릴 때 앓은 뇌수종으로 정신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아들 건우 씨.
잡히는 대로 찢고 부수는 아들 때문에 엄마는 안전을 위해 안방에 철창을 설치했다고 하는데..
두 번의 유산 끝에 15년 만에 얻은 귀한 아들.
병원이나 시설에 맡길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 누구보다 소중한 아들이었기에 쉽게 보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모두가 포기하라고 했지만 엄마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은 아들.
서로를 의지한 채 힘든 시간을 견뎌온 모자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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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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