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구준회가 자신의 SNS에서 팬과 실랑이를 벌였다. 24일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영화감독인 키타노 타케시와 관련된 사진과 글을 올렸다. 키타노 타케시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종이 봉투 사진에 일본<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