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차선 물고 달린다" 신고로 적발돼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술에 취한 채 귀성객을 태우고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400㎞가량 달린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