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신고 도운 여경' 허위 여론보고서 진상조사<br /> <br /> 성폭력 신고를 도운 여경을 상대로 경찰서 내에서 허위 여론보고서가 작성돼 2차 피해 유형으로 이어진 데 대해 경찰이 진상 조사에 나섭니다. <br /> <br /> 경남지방경찰청은 어제(19일)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팀을 꾸려 사실관계를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앞서 해당 여경이 인사 이동을 받은 경찰서 소속 부청문관이 작성한 여론보고서는 그에 대한 허위의 부정적 여론 내용을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작성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br /> <br /> 경찰은 이 여경의 신원보호 등을 소홀히 해 2차 피해를 입게 한 책임이 있는 감찰라인의 7명 중 4명에 대해 이미 전보 조치를 내렸습니다. <br /> <br />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br /> <br />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br /> <a href="https://goo.gl/VuCJMi" title="https://goo.gl/VuCJMi" target='_blank'>https://goo.gl/VuCJMi</a><br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br /> <a href="http://www.yonhapnewstv.co.kr/" title="http://www.yonhapnewstv.co.kr/" target='_blank'>http://www.yonhapnewstv.co.kr/</a><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View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