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흥과 멋, 인생을 노래하다’로 꾸며졌다. 가수들은 한국인의 흥과 멋을 담은 우리의 전통 노래를 선곡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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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무대에 오른 소향은 ‘홀로 아리랑’을 노래했다. 하얀 한복을 입은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부드럽게 시작해 고음파트까지 거침없이 소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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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호소력있는 소향의 무대에 출연진은 토끼눈이 됐다. 관객들도 소향의 노래에 빠져들었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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