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뇌혈관질환원인 #뇌혈관질환증상 #뇌혈관질환예방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중 #뇌경색 #뇌혈관질환의심증상<br />
<br />
통계청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4위다. 10여 년 전 2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비율은 줄어들었다. <br />
<br />
뇌혈관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평생 후유장애을 안고 살아가야 할 수 있다. 질병 부담이 큰 병이다. 다행히 뇌혈관질환은 선행 질환이 있다. 고혈압이 가장 큰 원인이며, 고지혈증, 당뇨병도 영향을 미친다.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은 뇌혈관질환 원인의 25% 정도를 차지한다. 이런 선행 질환을 갖고 있다면 약 투여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관리를 해야 한다. 뇌혈관질환은 또한 응급질환이기 때문에 '갑자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야 한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와 함께 뇌혈관질환의 예방법, 뇌혈관질환 의심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br />
<br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통계청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4위다. 10여 년 전 2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비율은 줄어들었다.
뇌혈관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평생 후유장애을 안고 살아가야 할 수 있다. 질병 부담이 큰 병이다. 다행히 뇌혈관질환은 선행 질환이 있다. 고혈압이 가장 큰 원인이며, 고지혈증, 당뇨병도 영향을 미친다.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은 뇌혈관질환 원인의 25% 정도를 차지한다. 이런 선행 질환을 갖고 있다면 약 투여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관리를 해야 한다. 뇌혈관질환은 또한 응급질환이기 때문에 '갑자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야 한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와 함께 뇌혈관질환의 예방법, 뇌혈관질환 의심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View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