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만 보면 마일리지는 보이지 않는 현금입니다. 차곡차곡 쌓아서 여행을 가고 싶다는 꿈도 꿀 수가 있겠죠. 그냥 줄 리는 물론 없고 1만 마일리지를 쌓으려면, 카드로는 1000만 원을 써야 하고 아니면 미국이나 유럽을 한 번쯤은 갔다와야만 합니다. 현재 이렇게 쌓인 마일리지가 대한한공은 약 1조 8683억 원, 아시아나는 약 5335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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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는 이 마일리지가 소멸된다고 하죠. 몽땅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2008년이 기준이 돼서 순차적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인데, '유효기간'이 '10년'으로 약관이 바뀌면서 그렇게 됐습니다. 사라지기 전에 얼른 써야 하지만 그게 또 쉽지가 않습니다.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예매하려면 이른바 마일리지 좌석이라는 것이 한정이 되어있어서 성수기때는 1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 가능한 정도입니다. 또 영화나 호텔을 예약할 경우에 두세배의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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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룸 #보이지않는현금 #해외여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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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만 보면 마일리지는 보이지 않는 현금입니다. 차곡차곡 쌓아서 여행을 가고 싶다는 꿈도 꿀 수가 있겠죠. 그냥 줄 리는 물론 없고 1만 마일리지를 쌓으려면, 카드로는 1000만 원을 써야 하고 아니면 미국이나 유럽을 한 번쯤은 갔다와야만 합니다. 현재 이렇게 쌓인 마일리지가 대한한공은 약 1조 8683억 원, 아시아나는 약 5335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이 마일리지가 소멸된다고 하죠. 몽땅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2008년이 기준이 돼서 순차적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인데, '유효기간'이 '10년'으로 약관이 바뀌면서 그렇게 됐습니다. 사라지기 전에 얼른 써야 하지만 그게 또 쉽지가 않습니다.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예매하려면 이른바 마일리지 좌석이라는 것이 한정이 되어있어서 성수기때는 1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 가능한 정도입니다. 또 영화나 호텔을 예약할 경우에 두세배의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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