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33 뉴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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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의 한 도로. 한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 상황! 그 때 한 남성이 운전자 36살 김모 씨를 끌어내 멀리 대피시킵니다. 자신의 근무복까지 덮어줍니다. 영상 속 남성은 택배기사 35살 유동운 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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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운 / '의인' 택배기사] <br />
"차에서 봤을 때 '아 살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뛰어들어갔죠. (누구라도) 그 자리에 있으면 뛰어들어 갔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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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뼈대만 남을 정도로 탔지만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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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운 / '의인' 택배기사] <br />
"(사고 차량 운전자) 어머님이 제 상의(작업복) 빨아서 오셔서 직접 뵈었죠. 어머님도 저 보더니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뿌듯하죠. '살려서 다행이구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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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는 운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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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기차역. 열차가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소리를 지릅니다. 한 살 배기 여자 아기가 떨어져 있던 겁니다. 엄마가 딸을 실수로 놓친 상황. 하지만 기적적으로 선로 사이에 껴서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습니다. 엄마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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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의 한 백화점에 있는 회전목마, 장난감 말이 아니라 살아 있는 조랑말입니다. 말 4마리가 기구에 묶인 채 아이들을 태우고 하염없이 빙빙 돌고 있는 겁니다. 3분 30초 타는데 50위안, 우리 돈 8000원입니다. 명백한 동물 학대라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관리자는 "말에게도 운동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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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입주민을 비방하는 유인물 300장을 뿌린 여성이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유인물에는 피해자의 사진과 함께 "한 남성과 바람을 피워 가정을 깨지게 한 불륜녀"란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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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 총재로 김종양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선출됐습니다. 한국인 최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아주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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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오청성 씨 "자신이 현빈과 닮았다고 해서 사진을 찾아봤다"며 "하나도 안 닮았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또, "귀순 초기엔 막노동도 해 봤다"며 "한국에서 돈 버는 게 어렵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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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나 채소를 갈아낸 각종 즙 많이 드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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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올릴 수 있는 과일즙을, 콩팥 질환자는 칼륨이 풍부한 배와 사과 양파즙을 조심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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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환자에게 마늘즙은 위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자도 칡즙이나 헛개나무즙을 피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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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환이 없더라도 6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하고 한 번에 2~3개를 동시에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하루 1~2번 정도 식후에, 몸 상태를 살펴가며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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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33 뉴스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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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yatag.com/18258[333 뉴스] 불타는 차에 뛰어든 ‘의인’ 택배기사 | 뉴스A LIVE
오늘의 333 뉴스입니다.
전북 고창의 한 도로. 한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 상황! 그 때 한 남성이 운전자 36살 김모 씨를 끌어내 멀리 대피시킵니다. 자신의 근무복까지 덮어줍니다. 영상 속 남성은 택배기사 35살 유동운 씨.
[유동운 / '의인' 택배기사]
"차에서 봤을 때 '아 살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뛰어들어갔죠. (누구라도) 그 자리에 있으면 뛰어들어 갔을 겁니다."
차량은 뼈대만 남을 정도로 탔지만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유동운 / '의인' 택배기사]
"(사고 차량 운전자) 어머님이 제 상의(작업복) 빨아서 오셔서 직접 뵈었죠. 어머님도 저 보더니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뿌듯하죠. '살려서 다행이구나'"
고창소방서는 운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인도의 한 기차역. 열차가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소리를 지릅니다. 한 살 배기 여자 아기가 떨어져 있던 겁니다. 엄마가 딸을 실수로 놓친 상황. 하지만 기적적으로 선로 사이에 껴서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습니다. 엄마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중국 청두의 한 백화점에 있는 회전목마, 장난감 말이 아니라 살아 있는 조랑말입니다. 말 4마리가 기구에 묶인 채 아이들을 태우고 하염없이 빙빙 돌고 있는 겁니다. 3분 30초 타는데 50위안, 우리 돈 8000원입니다. 명백한 동물 학대라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관리자는 "말에게도 운동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입주민을 비방하는 유인물 300장을 뿌린 여성이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유인물에는 피해자의 사진과 함께 "한 남성과 바람을 피워 가정을 깨지게 한 불륜녀"란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 총재로 김종양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선출됐습니다. 한국인 최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아주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귀순 병사 오청성 씨 "자신이 현빈과 닮았다고 해서 사진을 찾아봤다"며 "하나도 안 닮았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또, "귀순 초기엔 막노동도 해 봤다"며 "한국에서 돈 버는 게 어렵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낸 각종 즙 많이 드시죠,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올릴 수 있는 과일즙을, 콩팥 질환자는 칼륨이 풍부한 배와 사과 양파즙을 조심해야 합니다.
위염 환자에게 마늘즙은 위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자도 칡즙이나 헛개나무즙을 피해야 합니다.
이런 질환이 없더라도 6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하고 한 번에 2~3개를 동시에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하루 1~2번 정도 식후에, 몸 상태를 살펴가며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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