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 UFC 229에서 맞대결을 앞둔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대회 준비가 심상치 않다.<br />
대회마다 트래시 토킹과 도발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코너 맥그리거 역시 일체의 도발과 트래시 토킹 없이 묵묵히 훈련에 임하고 있고, 대회 전까지 맥그리거를 열심히 도발하던 하빕 역시 대회날짜가 결정되고 난 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면서 폭풍전야를 형성하고 있다.<br />
다만 달라진점이 있다면 맥그리거와 하빕의 개인 SNS를 통해 경쟁적으로 훈련사진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가령 맥그리거가 복싱 훈련 사진을 올리면 하빕은 얼마 지나지 않아 레슬링 트레이닝 사진을 올리는 식으로 대놓고 도발은 하지 않지만, 은근한 신경전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오는 10월 7일 UFC 229에서 맞대결을 앞둔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대회 준비가 심상치 않다.
대회마다 트래시 토킹과 도발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코너 맥그리거 역시 일체의 도발과 트래시 토킹 없이 묵묵히 훈련에 임하고 있고, 대회 전까지 맥그리거를 열심히 도발하던 하빕 역시 대회날짜가 결정되고 난 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면서 폭풍전야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달라진점이 있다면 맥그리거와 하빕의 개인 SNS를 통해 경쟁적으로 훈련사진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가령 맥그리거가 복싱 훈련 사진을 올리면 하빕은 얼마 지나지 않아 레슬링 트레이닝 사진을 올리는 식으로 대놓고 도발은 하지 않지만, 은근한 신경전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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