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6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 문 대통령 "계엄 문건, 진실규명 최우선"

2018년 7월 26일 (목) 뉴스룸 주요뉴스<br /> <br /> 1. 문 대통령 &quot;계엄 문건, 진실규명 최우선&quot;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47" title="1. 문 대통령 &amp;quot;계엄 문건, 진실규명 최우선&amp;quot;">2:27</span><br /> <br />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둘러싼 국방부 내부의 갈등이 깊어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quot;진실을 규명하는 게 최우선 과 &quot;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문건을 만든 실무자들을 모두 불러 조사한 군·검 합동 수사단은 조만간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br /> <br /> 2. 노회찬 의원 추모제…서울·창원서 진행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655" title="2. 노회찬 의원 추모제…서울·창원서 진행">10:55</span><br /> <br />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 대표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저녁 7시부터 서울 연세대 대강당과 경남 창원시청 인근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오늘(26일) 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br /> <br /> 3. &#039;부당 지원&#039; 해외출장…공직자 261명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003" title="3. &amp;#039;부당 지원&amp;#039; 해외출장…공직자 261명">16:43</span><br /> <br /> 김영란 법이 시행된 뒤에도 261명의 공직자가 유관기관에서 부당하게 경비를 지원받아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1483곳을 조사한 결과인데 국회의원 38명도 포함됐습니다.<br /> <br /> 4. 라오스 댐 사고…점점 불어나는 피해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117" title="4. 라오스 댐 사고…점점 불어나는 피해">18:37</span><br /> <br /> 사흘 전 발생한 라오스 댐 사고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30여 명, 실종자가 13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고립된 수천 명이 구조를 기다리는 가운데 각국 정부와 민간 단체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br /> <br /> 5. 내일 정전협정 65년…&quot;미군 유해 송환&quot;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587" title="5. 내일 정전협정 65년…&amp;quot;미군 유해 송환&amp;quot;">26:27</span><br /> <br />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내일 북한에 남아있던 미군 유해가 송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 수송기가 북한 원산으로 들어가 유해를 싣고 나온 뒤 오산 공군기지를 거쳐 하와이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 <br /> 6. &#039;기록&#039; 또 치솟아…경북 경산 40.5도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1277" title="6. &amp;#039;기록&amp;#039; 또 치솟아…경북 경산 40.5도">21:17</span><br /> <br /> 오늘 경북 경산 하양읍의 낮 최고기온이 40.5도를 기록하며 비공식 역대 최고기온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대구와 포항은 2주째, 서울은 닷새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br /> <br /> 7. &#039;아동 학대&#039; 출동…부모가 머리채 잡아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3073" title="7. &amp;#039;아동 학대&amp;#039; 출동…부모가 머리채 잡아">51:13</span><br /> <br /> 경기도 평택에서 &#039;아동 학대&#03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보호기관 상담원이 되레 부모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039;자식 일에 끼어들지 말라&#039;는 것이 이유였습니다.<br /> <br /> 8. 불볕더위 &#039;불법&#039; 판치는 계곡 물놀이 <span class="playtime" data-second="3691" title="8. 불볕더위 &amp;#039;불법&amp;#039; 판치는 계곡 물놀이">1:01:31</span><br /> <br /> 계곡에 평상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른바 자릿세를 받는데요. 한 켠에는 위험하다는 경고문이 무색하게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볕더위 속 불법이 판치는 계곡의 모습, 밀착카메라에 담았습니다. <br /> <br /> #JTBC풀영상 #노회찬추모제 #미군유해송환.<br /> <br /> 📢 JTBC유튜브 구독하기 (<a href="http://bitly.kr/5p" title="http://bitly.kr/5p" target='_blank'>http://bitly.kr/5p</a>)<br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a href="http://bitly.kr/B9s" title="http://bitly.kr/B9s" target='_blank'>http://bitly.kr/B9s</a>)<br /> <br /> ▶ 공식 홈페이지 <a href="http://news.jtbc.co.kr" title="http://news.jtbc.co.kr" target='_blank'>http://news.jtbc.co.kr</a><br /> ▶ 공식 페이스북 <a href="https://www.facebook.com/jtbcnews" title="https://www.facebook.com/jtbcnews"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jtbcnews</a><br /> ▶ 공식 트위터 <a href="https://twitter.com/JTBC_news" title="https://twitter.com/JTBC_news" target='_blank'>https://twitter.com/JTBC_news</a><br /> <br /> 방송사 : JTBC (<a href="http://www.jtbc.co.kr" title="http://www.jtbc.co.kr" target='_blank'>http://www.jtbc.co.kr</a>)<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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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1. 문 대통령 "계엄 문건, 진실규명 최우선" 05:482. 노회찬 의원 추모제…서울·창원서 진행 01:543. '부당 지원' 해외출장…공직자 261명 02:404. 라오스 댐 사고…점점 불어나는 피해 05:106. '기록' 또 치솟아…경북 경산 40.5도 24:465. 내일 정전협정 65년…"미군 유해 송환" 10:187. '아동 학대' 출동…부모가 머리채 잡아 01:318. 불볕더위 '불법' 판치는 계곡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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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6일 (목) 뉴스룸 주요뉴스

1. 문 대통령 "계엄 문건, 진실규명 최우선" 2:27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둘러싼 국방부 내부의 갈등이 깊어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진실을 규명하는 게 최우선 과 "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문건을 만든 실무자들을 모두 불러 조사한 군·검 합동 수사단은 조만간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노회찬 의원 추모제…서울·창원서 진행 10:55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 대표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저녁 7시부터 서울 연세대 대강당과 경남 창원시청 인근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오늘(26일) 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 '부당 지원' 해외출장…공직자 261명 16:43

김영란 법이 시행된 뒤에도 261명의 공직자가 유관기관에서 부당하게 경비를 지원받아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1483곳을 조사한 결과인데 국회의원 38명도 포함됐습니다.

4. 라오스 댐 사고…점점 불어나는 피해 18:37

사흘 전 발생한 라오스 댐 사고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30여 명, 실종자가 13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고립된 수천 명이 구조를 기다리는 가운데 각국 정부와 민간 단체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 내일 정전협정 65년…"미군 유해 송환" 26:27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내일 북한에 남아있던 미군 유해가 송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 수송기가 북한 원산으로 들어가 유해를 싣고 나온 뒤 오산 공군기지를 거쳐 하와이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기록' 또 치솟아…경북 경산 40.5도 21:17

오늘 경북 경산 하양읍의 낮 최고기온이 40.5도를 기록하며 비공식 역대 최고기온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대구와 포항은 2주째, 서울은 닷새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7. '아동 학대' 출동…부모가 머리채 잡아 51:13

경기도 평택에서 '아동 학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보호기관 상담원이 되레 부모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자식 일에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8. 불볕더위 '불법' 판치는 계곡 물놀이 1:01:31

계곡에 평상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른바 자릿세를 받는데요. 한 켠에는 위험하다는 경고문이 무색하게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볕더위 속 불법이 판치는 계곡의 모습, 밀착카메라에 담았습니다.

#JTBC풀영상 #노회찬추모제 #미군유해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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