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섬을 소유하는 걸 꿈꿔 본 적이 있나요? 만일 그렇다면, 이 정보가 유용할 거예요. 일반 섬 구매 가격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섬들이 있다는 걸 들어봤나요? 진짜 흥미로운 건, 아무도 이 섬들을 사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브라질 피아사부수 제도
0:31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리틀 록키 섬
1:15
미국 오리건 주 틸러묵 섬
1:55
미국 메인 주 챈들러 섬
2:43
미국 메릴랜드 주 포트 캐럴
3:15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 맥기본 섬
4:19
호주 마츠이커 섬
5:04
그 외 다른 섬들
일본 토끼섬
6:44
이탈리아 베니스에 있는 섬
8:22
동티모르의 진정한 천국 섬
8:57
미리보기 사진 크레딧:
마츠이커 등대: By 제프 제닝스/위키미디어,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145737
애니메이션은 밝은 면에서 제작합니다.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https://www.epidemicsound.com/
Summary:
- 8천만 원이면 브라질의 사오 프란시스코 강에 위치한, 한두 개도 아닌 여섯 개의 섬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금액의 연간 세금"을 내야 합니다.
- 비록 리틀 록키 섬이 대서양에 있지만, 이웃 섬들은 악천후로부터 이 섬을 보호합니다. 이 섬에는 아무 건물도 없기 때문에, 원하는 건 무엇이든 지을 수 있어요!
- "테러블 틸리"로도 알려진 이 섬의 별명이 뭔가를 말해주는 것 같은데요. 여기는 일반적인 의미의 섬은 아니구요. 오리건 주 앞바다에 위치한, 등대가 있는 바위입니다.
- 여분의 현금이 4천만 원 정도 있다면, 메인 주의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진 4,000제곱미터짜리 섬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섬에는 작은 오두막이 있고, 이론적으로는, 원한다면 다른 건물도 지을 수 있죠.
- 이 역사적인 개인 섬의 주인이 되시려면 한 가지만 약속하시면 됩니다. 이 섬의 요새를 복원하는 것 말이에요.
- 보통 개인 소유의 섬이라고 하면 열대 천국을 떠올리죠. 하지만 캐나다의 맥기본 섬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인트 존스 강에 있는 이 작은 토지의 가격이 2천5백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겠죠.
- 호주 태즈매니아 해안에서 떨어진 작은 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선, 이 제안은 커플에게만 해당되고, 두 사람 모두 이 섬에서 사는 걸 열망해야 합니다.
- 오쿠노시마 섬은 일본 연안에서 약 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 1929년부터 1945년까지 이 섬에는 유독 가스를 생산하는 화학 무기 공장이 있었습니다.
- 이탈리아 베니스에 위치한 이 섬은 관광객들에게는 개방되어 있지만 아무도 거주하지 않습니다. 섬의 파란만장한 과거 때문인데요. 1468년, 이 섬은 도시에 접근하는 선박을 위한 검역소가 되었습니다. 이 조치는 베니스를 페스트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죠.
- 자코 섬은 동 티모르 민주 공화국에 있습니다. 진정한 천국의 모습을 하고 있죠. 우거진 푸른 나무, 수정같이 맑은 물, 그리고 하얀 모래까지… 하지만 놀랍게도,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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