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질환 / 침묵의 장기 신장 / 오한진 교수 - 2018 0514 건강톡톡 생방송 아침

신장질환 / 침묵의 장기 신장 / 오한진 교수 - 2018 0514 건강톡톡 생방송 아침<br /> <br /> 주요 증상<br /> <br /> 신장질환을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떨어지면서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다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감퇴하거나 밤에 쥐가 잘 나고 발과 발목이 붓거나 아침에 눈이 푸석푸석하고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밤에 자다가도 소변 때문에 일어나야 한다. 소변을 눌 때 통증을 느끼거나 잦은 소변,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 자면서 누는 것, 소변이 늦게 나오거나 소변을 눈 후에도 시원하지 않는 것, 소변 줄기의 이상, 소변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은 증상, 고혈압이 생기거나 고혈압이 조절이 잘 안될 수도 있다. 신장질환의 원인마다 각각의 증상들이 약간 다를 수 있다. 간혹 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혈뇨가 동반되는 신장질환도 있다. 하지만 신장 기능이 60% 이상이면 자각 증상이 전혀 없고, 30%~60%이면 몸이 피로하면 가끔 손발이 약간 부어오는 정도이며, 15~30%이면 간혹 무기력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정도에 그친다.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15% 미만이 되어야 손발, 얼굴 등이 심하게 붓고, 호흡곤란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이 되어 증상이 나타나서야 처음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신장 질환의 환자 10명중 1명이 된다.<br /> <br /> 예방의 중요성<br /> <br /> 2011년 미국 내과학회지에 나온 통계에 의하면 11,734명의 환자에서 신장기능 60% 미만일때부터 신장내과 전문의의 치료를 했을 때 환자의 사망률이 45% 감소했다고 밝혀져 있다. 한국 국내 임상결과에서도 신장기능이 60% 미만 때부터 치료, 관리를 시작해 꾸준히 지속하면 대부분의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보고 되어있다. 또한 신장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대표적인 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의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국 신장내과 전문의들은 “신장 기능이 75~90% 이면서 미세단백뇨를 동반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사망률은 정상인의 2배, 15%인 환자는 6배, 단백질이 소변으로 더 많이 나오는 단백뇨 환자는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최대 8배에 달했다”고 한다. 미국 신장병 정보관리센터(USRDS: US Renal Data System)에 따르면 말기신부전으로 투석의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고 말기신부전의 5년 생존율은 36%밖에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말기신부전 환자의 100명중 64명이 5년안에 사망을 하여 36명만 생존해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인에게 위암진단 후 5년 생존율은<br /> 70.1%인 것을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즉 모든 암을 통틀어서 암 진단 후 생존율이 57.6%이다. 즉 모든 암의 생존율이 투석을 하는 신부전환자의 예후보다 더 좋다는 것이다.<br /> <br /> #신장질환 #신장건강 #오한진박사<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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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 / 침묵의 장기 신장 / 오한진 교수 - 2018 0514 건강톡톡 생방송 아침

주요 증상

신장질환을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떨어지면서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다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감퇴하거나 밤에 쥐가 잘 나고 발과 발목이 붓거나 아침에 눈이 푸석푸석하고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밤에 자다가도 소변 때문에 일어나야 한다. 소변을 눌 때 통증을 느끼거나 잦은 소변,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 자면서 누는 것, 소변이 늦게 나오거나 소변을 눈 후에도 시원하지 않는 것, 소변 줄기의 이상, 소변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은 증상, 고혈압이 생기거나 고혈압이 조절이 잘 안될 수도 있다. 신장질환의 원인마다 각각의 증상들이 약간 다를 수 있다. 간혹 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혈뇨가 동반되는 신장질환도 있다. 하지만 신장 기능이 60% 이상이면 자각 증상이 전혀 없고, 30%~60%이면 몸이 피로하면 가끔 손발이 약간 부어오는 정도이며, 15~30%이면 간혹 무기력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정도에 그친다.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15% 미만이 되어야 손발, 얼굴 등이 심하게 붓고, 호흡곤란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이 되어 증상이 나타나서야 처음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신장 질환의 환자 10명중 1명이 된다.

예방의 중요성

2011년 미국 내과학회지에 나온 통계에 의하면 11,734명의 환자에서 신장기능 60% 미만일때부터 신장내과 전문의의 치료를 했을 때 환자의 사망률이 45% 감소했다고 밝혀져 있다. 한국 국내 임상결과에서도 신장기능이 60% 미만 때부터 치료, 관리를 시작해 꾸준히 지속하면 대부분의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보고 되어있다. 또한 신장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대표적인 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의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국 신장내과 전문의들은 “신장 기능이 75~90% 이면서 미세단백뇨를 동반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사망률은 정상인의 2배, 15%인 환자는 6배, 단백질이 소변으로 더 많이 나오는 단백뇨 환자는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최대 8배에 달했다”고 한다. 미국 신장병 정보관리센터(USRDS: US Renal Data System)에 따르면 말기신부전으로 투석의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고 말기신부전의 5년 생존율은 36%밖에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말기신부전 환자의 100명중 64명이 5년안에 사망을 하여 36명만 생존해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인에게 위암진단 후 5년 생존율은
70.1%인 것을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즉 모든 암을 통틀어서 암 진단 후 생존율이 57.6%이다. 즉 모든 암의 생존율이 투석을 하는 신부전환자의 예후보다 더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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