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튜브 구독자 여러분께 의견 구합니다" 손석희 앵커의 메시지

JTBC 뉴스를 늘 봐주고 계신 우리 이용자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뉴스룸 앵커를 맡고 있는 손석희입니다. <br /> <br /> 몇 달 만에 뵙는 것 같은데요. 그 사이에 저희가 유튜브에 구독자분들이 무려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가 한 6개월 전에 50만 명을 말씀드리면서 인사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불과 반년만에 이렇게 또 많은 분들이 저희 식구로 들어와 주셔서 지금쯤 또 인사를 드려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br /> <br /> 디지털뉴스룸에서 만드는 많은 콘텐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저 역시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래서 이렇게 소셜라이브 마스코트도 변함없이 등에 걸려있습니다.<br /> <br /> 아무튼 중요한 보도가 있을 때마다 저희 JTBC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로 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지켜봐 주셨습니다. 제가 듣기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때는 동시 접속자 수가 14만 명이 넘어섰다고 아주 기록적인 숫자였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건 정말 잘해야 되는 거구나. 이것이 하나하나 기록에 남는 것인데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여러분들께서 다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 각오를 늘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br /> <br /> 취재 뒷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소셜라이브, 지금 시즌 2가 끝났죠. 뉴스 끝나고 기자들하고 얘기하는 그런 시간들이 저로서는 사실은 굉장히 즐겁고 행복한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물론 그 시간을 통해서 제가 이른바 꼰대라는 것을 몇 번 증명해드리긴 했지만, 그런 것조차도 저한테는 매우 즐거운 시간들이었고요. <br /> <br /> 시즌 3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아마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지 않을까. 동시에 유튜브에 라이브 뉴스도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데요. 24시간 체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JTBC 뉴스는 유튜브를 열면 24시간 동안 여러분들과 늘 함께 있다라는 것. 그것을 아마 증명해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br /> <br /> 그래서 여러 가지로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콘텐트를 좀 더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의 머리로 만으로는 안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요. 여러분들께 모처럼 인사를 드리는 마당에 몇 가지 의견을 좀 구할까 합니다. <br /> <br /> 1. 나는 JTBC 뉴스를 ( )으로 (에서) 본다.<br /> 2. JTBC 유튜브 채널에서 ( )만은 꼭 챙겨본다.<br /> 3. 뉴스 라이브 외에 ( ) 도 보고싶다. <br /> <br /> 그렇게 해서 유튜브 라이브 뉴스를 보다 좀 더 알차게, 그리고 확고하게 오래갈 수 있는 그런 콘텐트로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사실 마음이 아주 가볍진 않습니다. 이렇게 일을 많이 한다는 것은 사람도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하고, 때로는 돈도 필요한 일이라서. 가볍진 않은데,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저희는 그냥 죽도록 합니다 원래.<br /> <br /> 그래서 다시 한번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기다리고 있겠고, 그 의견을 담아서 조금이라도 더 소통하는 그런 JTBC 뉴스가 꼭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이용자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부탁의 말씀도 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br /> <br /> 📝JTBC뉴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설문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br /> 의견을 남겨주신 분께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부티크M 스위트룸 <br /> 영화 관람권(1인2매)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br /> <br /> ☞ 이벤트 참여하기 ( <a href="https://bit.ly/2LZIwke" title="https://bit.ly/2LZIwke" target='_blank'>https://bit.ly/2LZIwke</a> )<br /> <br /> #JTBC뉴스 #유튜브구독자 #설문이벤트<br /> <br /> 📢 JTBC유튜브 구독하기 (<a href="http://bitly.kr/5p" title="http://bitly.kr/5p" target='_blank'>http://bitly.kr/5p</a>)<br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a href="http://bitly.kr/B9s" title="http://bitly.kr/B9s" target='_blank'>http://bitly.kr/B9s</a>)<br /> <br /> ▶ 공식 홈페이지 <a href="http://news.jtbc.co.kr" title="http://news.jtbc.co.kr" target='_blank'>http://news.jtbc.co.kr</a><br /> ▶ 공식 페이스북 <a href="https://www.facebook.com/jtbcnews" title="https://www.facebook.com/jtbcnews"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jtbcnews</a><br /> ▶ 공식 트위터 <a href="https://twitter.com/JTBC_news" title="https://twitter.com/JTBC_news" target='_blank'>https://twitter.com/JTBC_news</a><br /> <br /> 방송사 : JTBC (<a href="http://www.jtbc.co.kr" title="http://www.jtbc.co.kr" target='_blank'>http://www.jtbc.co.kr</a>)<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JTBC 유튜브 구독자 여러분께 의견 구합니다" 손석희 앵커의 메시지
Video date 2018/07/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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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를 늘 봐주고 계신 우리 이용자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뉴스룸 앵커를 맡고 있는 손석희입니다.

몇 달 만에 뵙는 것 같은데요. 그 사이에 저희가 유튜브에 구독자분들이 무려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가 한 6개월 전에 50만 명을 말씀드리면서 인사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불과 반년만에 이렇게 또 많은 분들이 저희 식구로 들어와 주셔서 지금쯤 또 인사를 드려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룸에서 만드는 많은 콘텐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저 역시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래서 이렇게 소셜라이브 마스코트도 변함없이 등에 걸려있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보도가 있을 때마다 저희 JTBC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로 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지켜봐 주셨습니다. 제가 듣기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때는 동시 접속자 수가 14만 명이 넘어섰다고 아주 기록적인 숫자였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건 정말 잘해야 되는 거구나. 이것이 하나하나 기록에 남는 것인데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여러분들께서 다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 각오를 늘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취재 뒷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소셜라이브, 지금 시즌 2가 끝났죠. 뉴스 끝나고 기자들하고 얘기하는 그런 시간들이 저로서는 사실은 굉장히 즐겁고 행복한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물론 그 시간을 통해서 제가 이른바 꼰대라는 것을 몇 번 증명해드리긴 했지만, 그런 것조차도 저한테는 매우 즐거운 시간들이었고요.

시즌 3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아마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지 않을까. 동시에 유튜브에 라이브 뉴스도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데요. 24시간 체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JTBC 뉴스는 유튜브를 열면 24시간 동안 여러분들과 늘 함께 있다라는 것. 그것을 아마 증명해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콘텐트를 좀 더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의 머리로 만으로는 안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요. 여러분들께 모처럼 인사를 드리는 마당에 몇 가지 의견을 좀 구할까 합니다.

1. 나는 JTBC 뉴스를 ( )으로 (에서) 본다.
2. JTBC 유튜브 채널에서 ( )만은 꼭 챙겨본다.
3. 뉴스 라이브 외에 ( ) 도 보고싶다.

그렇게 해서 유튜브 라이브 뉴스를 보다 좀 더 알차게, 그리고 확고하게 오래갈 수 있는 그런 콘텐트로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마음이 아주 가볍진 않습니다. 이렇게 일을 많이 한다는 것은 사람도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하고, 때로는 돈도 필요한 일이라서. 가볍진 않은데,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저희는 그냥 죽도록 합니다 원래.

그래서 다시 한번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기다리고 있겠고, 그 의견을 담아서 조금이라도 더 소통하는 그런 JTBC 뉴스가 꼭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이용자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부탁의 말씀도 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JTBC뉴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설문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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