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식의 감미료로 사용되는 매실청(매실액기스)<br />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매실액기스 일 뿐 아니라<br />
더운 여름철 시원한 건강음료가 되는 빠질 수 없는 재료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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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 때 제철인 매실을 매실청(액기스)로 담아놓으면<br />
과육은 매실 장아찌로도 맛있게 담아 먹을 수 있고 액기스는<br />
1년동안 숙성시켜 맛있는 매실청으로 각종 음식이나 요리에<br />
쓰일 수 있고 건강음료로도 마실 수 있는 귀중한 매실청이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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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매실4kg.<br />
야생화 꿀 3.6kg (1병 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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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기준 재료 비율<br />
매실 : 설탕 = 5 : 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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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액기스) 담그는법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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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6월이 되면 매실로 청을 담아 음료로도 즐기고<br />
다양한 요리에 쓰임이 많아 항상 담아두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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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어김없이 저희는 꿀을 가지고<br />
매실청을 담아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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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실은 흐르는물에 2번정도 깨끗히 씻어<br />
꼭지를 제거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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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꼭지에는 독성이 있고 그대로 담으면<br />
쓴맛이 나기 때문에 꼭 제거 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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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마르고나면 매실의 과육과 씨를<br />
따로따로 분리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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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영상처럼<br />
저며서 담으면 방망이로 분리했을 때 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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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로 무침을 했을 때 정갈해보이고<br />
나중에 다시 손을 댈 필요가 없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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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며놓은 매실을<br />
통에 담아 꿀을 부어주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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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담은것 보다는 훨씬 더 달고 액기스의 맛도<br />
더 고급스러워 음식에 들어가면 감칠맛을 더해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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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탕보다 액기스의 양이 많이 나와<br />
풍족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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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같은 경우는 양봉을 해 꿀을 풍족하게 쓰지만<br />
일반 가정의 경우 힘드실 수 있으므로 설탕을 쓸 때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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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며놓은 매실의 양 기준으로 매실 5 : 설탕 4 의<br />
비율로 담으시면 알맞게 담으실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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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서 꿀이 매실에 용해되도록 하루 2번정도<br />
저어주는데. 2일이 지나면 완전 용해가 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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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작년에 담아놓은 매실인데요<br />
2일 뒤 용해가 된 매실청은 냉장보관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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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설탕과 달리 덜 달아 실온에 보관하면 발효가 심해<br />
식초가 되므로 이틀 뒤 냉장보관 합니다 (설탕은 실온보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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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로 담은 경우 보름이 지나면 과육은 건져내고<br />
설탕으로 담은 경우 한달이 지나면 과육을 건져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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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기스는 냉장고에서 1년간 발효시키면<br />
더운 여름 시원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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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의 감미료로 사용하면 우리 몸의<br />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매실청 이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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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낸 매실도 고추장과 간장으로 버무린 다음 장아찌로<br />
담아놓으면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살리는<br />
여름철 좋은 반찬이 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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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 매실.. 꿀과 함께 담아 맛도 챙기고<br />
가족의 건강도 챙겨보는것은 어떨까요?<i class="fa fa-language transViewIcon clickable" title="Translation"></i>
https://www.youtube.com/embed/a6BLdEOyR4U
Hoy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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